얼마 전 한 언론보도를 보니
소버린AI 를 우리 국민들이 직접 평가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소버린AI 국민참여 평가 사이트가 10월 1일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소버린AI 국민참여 평가사이트와 소버린AI 관련 최신동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버린AI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 글 참조해 주세요
소버린AI, 한국 AI 주권 확보인가? 갈라파고스화인가?
최근 들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버린AI(국가 주권형 AI)"를 들어보셨을 텐데요,이재명 정부에서는"앞으로 3년이 AI 3대 강국 도약의 분수령"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차세대 국가전략인 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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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버린AI 평가 사이트가
10월 1일 정식으로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전문가, 특정 기관에 국한하지 않고
국민 누구나가 자유롭게 AI모델을 직접 체험한 후 평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가 결과가 공개적으로 축적이 되므로
신뢰성 있는 데이터와 지표를 만들 수 있게 되는데요,
즉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평가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국형 AI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텐데요,,
단순한 체험이 아닌,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국가 AI 발전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소버린AI…국민 참여형 평가 사이트 오는 10월 1일 오픈 - 파이낸스투데이
보험연수원(원장 하태경)과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데이터과학협회(KAIDA, 회장 권건우)가 오는 10월 1일 ‘소버린 AI 국민 참여 평가사이트(sovai.kr)’를 공식 개설한다. 이번 사이트는 국민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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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버린AI 관련 동향
1. AI 기본법 시행 준비
내년 2026년 1월 22일부터는 "AI 기본법(Framework Act on AI)"이 발효될 예정인데요.,
그렇게 되면 소버린AI 관련 조항도 반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I 안전성을 비롯해서 생성형 콘텐츠 라벨링, 공정한 거버넌스 등이 주요 골자인데요.
이는 곧 '소버린AI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한국형 LLM 경쟁
현재 소버린AI 2차 사업자로 선정된 5개 컨소시엄의 경쟁은 아주 뜨겁습니다.
♦️네이버 HyperCLOVA X: 한국어 특화, 서비스와의 연계 강점
♦️업스테이지 Solar Pro: 비용 효율성과 경량화된 접근
♦️LG Exaone: 멀티모달 지원, 산업 현장 중심 활용
이들 컨소시엄은 글로벌 거대 모델과 차별화해서
한국형AI 주권을 지향하는 모습입니다.
단순히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서서
국가적인 데이터와 문화 자산을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실험이라고 생각듭니다.
소버린AI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참여 필수
이 소버린AI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의 참여가 필수일 텐데요,
참여를 위한 아래와 같은 움직임도 있습니다.
✅ 평가와 피드백: AI 모델의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 데이터 기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반영한 고품질 데이터 제공
✅ 정책 참여: AI 거버넌스와 윤리 기준 수립 과정에서의 시민 참여
그럼 국민들의 참여로 인한 기대효과는 무엇이 있을까요?
✅ 더 현실적이고 민주적인 AI: 전문가만의 독점적 평가가 아닌 국민들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 반영
✅ 신뢰성과 경쟁력 향상: 국민 참여 데이터를 통한 한국형 AI의 품질 개선
✅ AI의 공공재적 성격: 특정 기업의 전유물이 아닌, 사회 전체를 위한 AI
소버린AI 성공을 위해서,
즉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 세계적인 AI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해 이 경쟁에 살아남으려면
AI 기본법 시행, 100조 원 투자 계획, 국가대표 LLM 선발 등이 모두 맞물려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 국민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 모두가 소버린AI 관련정책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고
내달에 있을 평가에도 직접 참여함으로써
한국형AI 발전에 기여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